이엔제이소프트, ‘인터롭 도쿄 2007’ 참가...일본에도 동영상 UCC 바람 일으킬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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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11:41

서울--(뉴스와이어)--이엔제이소프트(대표이사 박건화 www.enjsoft.com)는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인터롭 도쿄 2007> 전시회에 참가한다. <인터롭 도쿄>는 아시아 최대의 네트워크,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 분야 전시회이다.

이엔제이소프트는 동영상 UCC 업로드 솔루션 ‘무비업’과 핸드폰 동영상 변환 솔루션 ‘무비업 모바일’을 출품한다. 일본의 인터넷 이용 특성상 핸드폰을 이용한 UCC의 비중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엔제이소프트는 지난 5월 <인터롭 라스베이거스 2007>에 동영상 UCC 솔루션 “무비업”을 출품하여, 전시 부스를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하여 60여개 업체의 리셀러 명단을 확보하였다.

바이어들 중에는 북미 지역뿐 아니라 일본에서 참석한 이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들은 “지금이 일본 시장 진출의 적기”라며 이엔제이소프트의 동영상 솔루션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엔제이소프트의 박건화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본의 동영상 UCC 서비스는 crooz video, watch TV, i-revo 등 몇몇 비디오 공유사이트가 있기 하지만, 아직은 서비스 초기 단계입니다. 역으로 그만큼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고 볼 수 있지요.”

국내 동영상 UCC 서비스 초기에 판도라TV, 네이버, 야후, 싸이월드 등에 런칭되며 동영상 붐을 이끌었던 ‘무비업’이 일본 시장에서도 UCC 바람을 일으킬지 사뭇 기대된다.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 Interop Tokyo 2007
일시 : 2007. 6. 13 ~ 5. 15(3일간)
장소 : 마쿠하리 메세(일본 치바현)
부스 위치 : 한국정보산업연합회(11부스) B-9 (이엔제이소프트)
출품 품목 : MovieUP, MovieUP Mobile, MovieUP ST

이엔제이소프트 개요
이엔제이소프트는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사용자 편의에 중점을 둔 동영상 업로드 솔루션 ‘무비업’을 개발하여 네이버, 판도 TV, 싸이월드 등에 공급하면서 국내 동영상 UCC 열풍을 일으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동영상 편집 솔루션 '무비업 플러스', 핸드폰 동영상 변환 전송 솔루션 '무비업 모바일', 동영상 배치업로드 솔루션 '무비업 배치', PMP 전송 솔루션 '샌드Q'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njsof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