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조사는 환경부가 하천 복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기관인 (주)리서치컴에 의뢰해,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성인남여 1,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복원하천 주변에 사는 주민 4명 중 3명은 한달에 1번 이상 하천을 찾고 있다고 답했다.
※ 복원하천 이용빈도 : 일주일에 한번 이상 25.4%, 한달에 2-3회 23.8%, 한달에 한 번 23.2%, 2-3달에 한번 17.4%, 6개월에 한번 9.6%
하천을 찾는 주 이유에 대해서는 산책과 운동이라고 답변하여, 직접적으로 하천을 체험하는 사람은 아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용목적 : 산책 79.4%, 체육시설 47.2%, 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 34.4%, 피크닉/물놀이 18.6%, 생태/자연 체험 14.2%
어렸을 때의 하천과 지금의 하천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일반국민 뿐만 아니라 복원하천 주민들도 과거에 대한 향수를 나타냈다.
※ 일반 국민 : 과거하천 51.1%, 현재하천 27.0%. 비슷 21.9%
복원하천 지역주민 : 과거하천 47.5%, 현재하천 36.1%, 비슷 16.4%
우리나라 국민들은 하천의 대표적인 동식물로 수달과 개구리를 가장 좋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 외에 갈대, 오리, 잉어, 붕어, 물고기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 하천에서 연상되는 동식물 : 수달 20.8%, 개구리 18.5%, 갈대 13.3%, 오리 12.9%, 잉어 9.4%, 붕어 9.1%, 물고기 8.2%, 피라미 7.8%, 송사리 6.9%, 다람쥐 6.6%
하천 복원모습과 관련한 조사에서는 국민들은 생태체험장, 동식물보호지역과 같은 자연적인 하천으로서, 온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하천모습을 원하고 있다.
※ 하천시설물 요구사항 : 산책로 92.1%, 생태체험장 89.9%, 동식물보호지역 88.7%, 징검다리 79.5%, 어린이놀이터 69.6% 순
※ 하천이용 동반자 : 온가족 36.7%, 친구 33.3%, 혼자서 12.2%, 자녀 11.3%, 연인 4.3%
하천 복원사업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건설업계 종사자, 공무원, 교수 등에 대한 조사에서는 양재천이 도심속의 첫 번째 복원하천이자 대표적인 생태하천이라는 점에서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 모범하천 : 양재천 10건, 청계천 7건, 학의천 7건, 없음 5건, 대포천·안양천 ·오산천·제주산지천·한강 각 2건, 기타 10건
※ 실패하천 : 한강 3명, 청계천 3명, 오산천·홍제천·대구신천 각 2명, 기타 9건
또한, 하천 복원과 관련한 언론매체 기자들은 복원사업 전후의 하천모습, 하천변 오염실태, 국내외 성공·실패사례, 과학적 통계자료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하여 국민들에게 생태하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중장기 생태하천 홍보전략을 금년 10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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