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온게임즈, ‘YS 오리진’ FROG 서비스 시작
지난 5월 23일 FROG 서비스를 통해 ‘영웅전설6 FC’를 시작으로 6월 1일 ‘영웅전설6 SC’, 6월 4일에는 ‘YS 페르가나의 맹세’의 서비스 오픈 했고, 최신작 ‘YS 오리진’ 또한 FROG 서비스로 유저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된다.
‘YS 오리진’은 일본 팔콤사에서 개발한 YS 시리즈(1987년 발매 되어 지금까지 누계 판매 280만개를 자랑하는 일본 팔콤사의 대표 시리즈)의 최신작. 특히 ‘YS 오리진’은 기존 YS 시리즈의 세계관 이전을 배경으로 구전을 통해 내려오던 전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일본 현지 정식발매 이전부터 YS 유저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몰고 다녔다.
아루온게임즈 정대근 부장은 “일본 현지에서 정식발매 되기 전부터 국내 유저들로부터 패키지 발매 및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었다”며, “사실상 국내 서비스에 대한 일정이 없었지만 이번 FROG 서비스 준비 단계에서 지금까지 보내주신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온라인 게임 일색인 국내 게임 시장에 우수한 컨텐츠를 소개하고자 서비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루온게임즈의 FROG 서비스는 게임 컨텐츠와 광고를 분리해, 기존 게임 내 PPL 형태의 광고 방식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광고 송출로 인한 게임성 훼손, PPL을 위한 추가적인 게임 개발 리소스 투입 등의 문제점을 해결했으며, 특히 지역, 연령, 성별에 맞는 완벽한 타겟팅 광고 송출을 통해 온라인 광고 기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FROG 시범 서비스는 오는 6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광고 송출에 관련해 유저 스트레스 최소화 테스트와 FROG만의 광고 송출 기법의 우수성을 검증, 오는 8월 중 최신작 ‘영웅전설6 TC’와 함께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aru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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