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 ‘노란리본달기’ 범죄 없는 건강사회 만들기 캠페인 전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지부장 김동윤)는 2007.6.14(목) 16시에 영등포역 광장에서 남부지방검찰청 박승대검사, 남부지역 범죄예방 협의회 김병희 회장 등 위원 30여명, 서울지부 후원회원 등 자원봉사자 50여명, 성지·영상·영등포고등학교 학생 300여명 등이 참여하여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출소자들에 대한 사회 부정적 인식 전환과 건전한 사회복귀지원으로 재범방지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범죄예방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국민대통합과 화합을 상징하는 노란색 복장을 입고 출소자들의 희망이 담긴 노란 손수건을 가로수에 내걸고 출소자 재사회화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전단을 보급하며, 출소자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이미지 쇄신 및 관심제고로 범죄 없는 밝은 사회 건설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갱생보호공단 전국 14지부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출소자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과 냉대로 빚어질 수 있는 재범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서는 범국민적 참여와 관심의 필요하다’고 호소하며 시민과의 함께하는 가두행진, 출소자의 건전한 재사회화의 필요성이 담긴 전단 3만장 배부, 사랑으로! 이웃으로! 구호가 새겨진 노란리본 6만개를 시민에게 보급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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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지부 7급 권영호 02-2695-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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