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용인미래전략연구소 설립기념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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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2007-06-13 15:57
서울--(뉴스와이어)--명지대는 6월 13일 용인미래전략연구소(이하 “용미연”) 설립기념식 및 워크샵을 명지대 용인캠퍼스 디자인조형센터에서 개최하여 이 자리를 통해 용미연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담당할 책임을 천명하였다.

이번 용미연 설립기념식에는 서정석 용인시장, 우제창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용인시 및 정부관련 기관, 교육기관 등 각계지도층 여러분이 참석하였다. 명지대 정근모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세계화시대의 국가발전은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명지대학교가 용인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용인미래전략연구소’를 설립하였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어진 워크샵에서는 ‘교통,’ ‘하천 및 환경.’ ‘도시계획,’ ‘지역사회에서의 대학의 역할,’ ‘산학협력’의 총5가지 세션을 통해 교통공학과 이의은 교수, 환경생명공학부 이창희 교수, 건축대학의 옥태범, 전진영 교수, 음악학부의 김규동 교수와 통신공학과의 이종명 교수가 주제발표 및 토론시간이 이어졌다.

용미연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개발과 대안을 동시에 제공하고 바람직한 관.학 협동을 통해 용인시의 장기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1일 설립되었다.

앞으로 ‘용인시 발전지원을 위한 장기적 전략연구,’ ‘용인시와 명지대간의 상호이익을 위한 협력사업의 발굴 및 공동연구,’ ‘용인시와 명지대간의 바람직한 관학협력모델 개발,’ ‘다양한 분야의 연구성과를 통해 시민들의 통합적인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균형적인 발전유도,’ 및 ‘시민을 위한 용인시와 명지대 공동의 문화행사 유치 및 복지프로그램 개발과 재교육’을 목표로 집중적인 연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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