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6월 13일자로 현대상선㈜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 A2-로 상향 조정하고, 기업신용등급(ICR)을 A-로 신규부여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조정은 한층 강화되고 있는 사업안정성과 해운시황 회복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 전망, 재무안정성 제고 및 우수한 재무융통성의 유지가능성 등을 반영한 것이다.

현대상선㈜는 매출액 기준 국내 2위의 해운선사로서 국내 최대 LNG선단과의 장기운송계약에 기반한 전용선 확보 등으로 벌크부문에서 높은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한편, 세계 18위권의 컨테이너 선단 보유로 글로벌시장에서도 일정 수준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등 전반적인 사업안정성이 양호한 수준이다. 향후 동사는 컨테이너 및 벌크 부문에 대한 선박투자 확대를 통해 사업포트폴리오 개선, 시장지배력 강화, 영업효율성 제고를 이루어나갈 계획이며, 이는 동사의 사업안정성을 한층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유가, 환율 등 영업환경 변수의 불안정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하에, 2005년 하반기 이후 해운시황이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동사의 2006년 영업실적은 다소 저하된 상태이다. 그러나, 안정적인 장기거래처를 다수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영업효율성 제고 노력으로 환경변수의 불확실성은 상당수준 상쇄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동사의 영업실적은 다각화된 선종포트폴리오, 안정적인 시장지위, 선대 확충 및 해운시황의 상승 국면 전환 등에 비추어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적인 차입금 축소 노력으로 재무구조 역시 안정화되는 추세이며, 특히, 2006년에는 대규모 유상증자 등에 힘입어 재무안정성이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풍부한 현금유동성(07년 1분기 기준 1조 689억원), 양호한 차입금 만기구조와 영업현금창출력, 보유 자산에 기반한 담보여력 등을 고려할 경우 재무융통성도 우수한 수준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동사의 현금흐름은 유동성 위기 해소 이후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선박투자규모의 확대에 불구하고 영업실적 개선에 기반한 영업현금창출력의 제고로 향후에도 이와 같은 모습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연락처

한국기업평가 02-368-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