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민효린 등 신인가수 대거 출연 ‘희망콘서트’ 아프리카 생중계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afreeca.pdbox.co.kr/storm2007)를 통해 신인가수들이 대거 출연하고 신인그룹 ‘스톰’의 데뷔 쇼케이스가 펼쳐지는 <제1회 희망콘서트>를 생중계한다.
16일 오후 7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리는 <제1회 희망콘서트>에는 배틀, 민효린, 타이키즈, 스톰, 베이지, 아이, 크리스피로즈, 시화, 와우, 비보이팀 맥스크루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학업에 지치고 문화 공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무료 콘서트. 신인 가수들의 패기 넘치는 무대와 여성 5인조 파워 댄스 그룹 ‘스톰’의 쇼케이스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스톰은 이날 타이틀곡 ‘키티(Kitty)’를 비롯해 '블루(BLUE)', ‘테이크 어 찬스(Take a chance)’, 비지스의 ‘투 머치 해븐(Too Much Heaven)’ 등을 들려 준다. 이와 함께 각 멤버들의 개인기를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도 마련된다.
한편 아프리카에서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정식 활동을 시작하는 ‘스톰’을 위해 응원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성적인 이미지로 여성스러움에서 탈피, 새로운 여성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 줄 스톰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희망콘서트 티켓과 스톰의 싸인 CD를 증정한다.
나우콤 김진석 사업부장은 “이번 문화 공연 생중계를 통해 콘서트에 직접 가지 않고도 현장의 생생함을 즐길 수 있다”며 “아프리카는 시청자들이 화면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가수들의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하기에 이상적”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는 지난해 '플라워’ 고유진의 2집 쇼케이스 및 ‘키스피아노’의 데뷔 방송을 생방송으로 진행해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어 냈으며, 언더그라운드 힙합가수 MC 한새의 팬미팅을 온라인 생중계했다.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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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2일 0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