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서울메트로 친절방송왕에 2호선 성수승무사무소 김영균 차장 선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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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07-06-14 11:21
서울--(뉴스와이어)--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가 지난 6월 8일 실시한 2007년도 친절방송왕 선발대회에서 2호선 성수승무사무소의 김영균(35세) 차장이 친절방송왕으로 선발됐다.

친절방송왕 선발대회는 승무원의 친절 봉사의식을 높이고 방송기량을 향상시켜 듣기 좋고 편안한 안내방송으로 지하철 고객에게 양질의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단 한명만을 선발하는 제도로 서울메트로 승무원으로서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대회에는 서울메트로 8개 승무사무소 차장 816명 중에서 자체 선발된 우수자 16명이 참가하여 이론평가와 방송 실기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이번에 친절방송왕에 선발된 김영균 차장은 1996년에 입사하여 현재 2호선 열차운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사에 집중력과 책임감이 강해 많은 동료와 선배 승무원으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는 모범적인 직원이다.

2위에는 신정승무사무소 김성관 차장이, 3위에는 동작승무사무소 최병무 차장이 그리고 장려상에는 지축승무사무소 김규현 차장과 수서승무사무소 정노윤 차장이 각각 선발됐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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