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이런 사실도 북한 해군당국이 지난 12일 ‘지난 5월10일과 21일, 30일에 이어 6월12일 우리 함정이 북측 영해를 침범했다’는 항의성명을 발표한 이후에 우리해군이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밝힌 것이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이러한 우리 군 당국의 안이한 자세와 늑장대처, 안보불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군과 정부는 지난 5월 북한의 미사일발사 때에도 외신이 먼저 보도하자 정확한 의도와 목적은 파악하지도 않고 연례군사훈련의 일환이라는 안일한 자세를 보였었다.
더구나 북한 경비정들이 2003년 이후 가장 많이 침범했다는 지난 2006년에도 우리 국민은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아닌가.
2002년에도 우리 군은 ‘꽂게 잡이 철의 단순 침범’이라는 설마 하는 안이한 자세로 일관하다 결국 6명의 충정어린 목숨을 앗아가는 참극을 낳았다.
국방부와 우리 군조차도 편향적 대북인식에다, 북한 눈치 보기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스럽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우리 군은 북한이 언제든지 도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철통같은 경계태세를 유지하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 이다.
2007. 6. 14. 국민중심당 대변인 류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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