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07년 하반기부터 물고기 폐사, 유류·유독물 유출 등 환경오염사고 발생시 휴대폰의 사진이나 동영상 전송 기능 등을 활용하여 현장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환경오염사고 전파체계를 개선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현재 건설교통부에서 설치·운영중인 재난영상전송시스템을 활용할 것이며, 건설교통부와는 6월중 동 시스템의 공유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재 환경오염사고 전파 방법은 지자체에서 전화나 팩스를 통하여 지방환경청, 환경부 등에 사고전파 함으로써 사고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고, 특히 휴일에는 사고전파가 지체 또는 누락되어 환경오염사고 수습의 효과적인 대처에 일부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 사고전파시 재난영상전송시스템을 활용할 경우에는 사고현장의 지자체 직원은 물론 민간인도 휴대폰을 이용하여 별도의 전화번호 없이 #4949로 접속하여 문자, 사진, 동영상 자료를 재난사이버정보센터로 전송할 수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건교부 재난사이버정보센터는 재난상황 접수시 사고상황을 부처별 재난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문자전송하고 부처별 재난담당자는 재난사이버정보센터에 접속하여 사진, 동영상 등 사고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따라 사고수습기관간 한층 더 신속한 사고수습 및 긴밀한 협조체계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환경부는 동 제도의 운영을 위해 환경오염사고를 수질오염, 유독물, 국립공원, 수해쓰레기 등 4개 재난유형별로 구분하고 20개의 재난담당 부서(담당자)를 지정하였다.

동 제도는 우선 환경부 및 소속기관들에게 적용될 것이며 추진효과를 분석·평가하고 시스템 용량을 고려하여 전국 지자체의 환경관련 부서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자, 사진, 동영상 등 전송방법에 대하여 홈페이지 게재, 안내책자 발간 등 지자체 관련공무원 및 대 국민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하여 나갈 예정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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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질보전국 산업수질관리과 심무경 과장 02-2110-6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