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의 위험 관리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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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
2007-06-15 09:4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선두 기업인SAS코리아(대표 조성식 www.sas.com/korea)는 오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민국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SAS 공공포럼’을 개최하고 ‘공공기관을 위한 위험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이번 ‘SAS공공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공공 기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총체적인 국가 위험 관리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공공기관의 위험관리 전략 및 선진사례 ▶손실통제(Loss Control)를 지원하는 위험관리 솔루션 ▶공공기관의 경영혁신을 위한 재무위험관리 프레임워크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텍스트 마이닝 활용전략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세계경제포럼에서 발간한 <2007 글로벌 보고서>가 전 세계 국가들의 정부 및 공공 기관이 국제 테러, 이상 기후로 인한 자연 재해, 질병, 급속한 경기 변화 및 ‘국민'고객의 라이프 사이클 변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위험관리 이슈에 노출되어 있다고 경고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과학적인 관리 프로세스 및 의사결정을 위한 분석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SAS코리아의 금융 및 공공 영업 총괄하고 있는 최원규 본부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위험 관리는 더 이상 민간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에 따라 해외 선진 공공기관들은 업무 처리 프로세스에 존재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 및 평가하고 전략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이미 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금 누수 방지를 통한 재정의 건전화를 이루고 이상 기후, 질병, 국제 테러 등과 같은 외부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위한 대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손실 통제를 지원하는 위험관리 솔루션’을 발표하면서 오늘날 어려운 경제 환경과 도덕적 해이에 의한 4대 복지 보험의 부정 수급이 증가함에 따라 공기업 리스크 관리의 중요 이슈로써 재기되고 있는 ‘사기(Fraud)’에 의한 기관 재정의 손실을 방지하고 의사결정 업무를 지원하는 솔루션과 시스템 체계의 구성 요건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어서 관련 기관의 관심을 받고 있다.

SAS코리아의 조성식 사장은 “공공 기관의 위험관리는 금융 기관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이며, 획일적인 잣대를 통해 위험관리를 평가하기에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위험관리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수립하여 이를 경영활동 전반의 의사결정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그러나 위험관리는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며 공공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할 때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적 측면을 보완하는 방향이 합리적이다. SAS 위험관리 솔루션은 이미 공공기관의 위험관리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충분한 도구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성공 사례가 확보되어 있어 자신 있게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PSD팀의 고객 인텔리전스 팀장인 신용원 이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증진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상담원을 통해 수집된 각종 민원 데이터를 가치 있는 정보로 재창조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텍스트 마이닝’ 의 활용 전략을 함께 선뵐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관련 정보는 SAS코리아 홈페이지 www.sas.com/korea 참조.

웹사이트: http://www.sas.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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