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제주결식학생 돕기 십시일반 내리사랑운동

서울--(뉴스와이어)--제주도 서귀포시의 결식 아동을 위한 급식도시락 부실에 대한 파문으로 네티즌들의 항의가 거세게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소외계층돕기와 부패추방운동 시민단체인 활빈단(대표.홍정식 www.hwalbindan.co.kr)은 어린 학생을 볼모로 해 먹는거 갖고 장남치는 얄팍한 상혼과 배고픔에 우는 아이들을 두번 울린 서귀포시의 무성의한 태도를 강도높게 규탄했다.

또한 활빈단은 황실보존국민연합(총재.이석/의친왕 아들/가수),서귀포송강농원(대표.정양기)및 지역내 NGOemf과 함께 제주결식학생돕기운동본부를 결성하기로 하고 한창 피어날 꿈나무세대인 제주의 어린 학생들이 방학결식으로 끼니를 거를 정도로의 어려운 실상에 대해 제주도민들을 상대로 십시일반 후원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활빈단은 꿈나무들이 배고픈 겨울방학을 보내는 청소년사회의 부익부빈익빈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제주도지사,서귀포시장,교육감등 제주지역 고위공직자부인들이 자기자식 돌보듯 앞장서 교원단체,학부모모임,시민단체,LIONS,로타리클럽,JC(청년회의소)회원들과 함께 이들 을 후원하는 자원봉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급한대로 시 교육청이 방학용 급식 예산을 추가 증액하고 기업들에 도움을 요청해 간식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활빈단은 방학중 끼니 해결이 어려운 초중고교 학생들을 돕기위해 서귀포시민을 포함한 제주도민들에게 교육청계좌로 입금해 후원해 줄 것도 호소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재경 제주도민회등 향우회,동창회의 신년교례회를 통해 따뜻한 제주서귀포 한 구석에 돌보는 이 없는 소외된 어린 학생들의 실상을 알리고 동문들에게는 출신모교 후배중 끼니해결을 못할 정도로 빈궁한 후배들을 한 학생씩 맡아 내리사랑운동에 나설 것과 한이름사랑나누기차원에서 고통받는 학생들과 동명이인인 여유있는 분들의 결연도 추진해 돕고 전국의 제주상호(제주해물탕,서귀포횟집등) 가진 업소들도 나눔을 실천할 것도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활빈단 홍정식대표는 제주출신인 강금실 전법무장관과 고두심씨등 출향 연예인들에게 제주결식학생돕기운동본부를 결성해 공동대표를 맡아 이들 지원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제주지역내 목사,신부,스님,서귀포시음식업협회원,골프애호가및 애견가,이름에 착할善이 들어간 시민들도 이름값하며 작은사랑나누며 살아가기 운동 실천차원에서 이들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사랑의 천사가 되기를 촉구했다.

특히 활빈단은 어린동심에 밥을 굶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자존심이 상해 차마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숨기는 결식학생들도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시 및 교육청에 정확한 실태를 재조사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지역내 모든 관공서 구내식당, 교회 성당 사찰등 종교 시설과 노인정등 복지시설의 모든 구내식당을 이들 결식학생들에게 개방하고 서귀포내 특급호텔 주방장들의 동참 및 식품관련업체에 기업이윤 사회환원차원의 지원요청과 지원을 하더라도 이들 학생들이 수치심을 갖지 않게끔 배려하는 묻지마 무료급식봉사를 실천해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제주시민들의 결식학생돕기 자선활동이 부진하면 다음주중 제주지역내 카지노 고객을 대상으로 모금활동과 함께 제주지역유지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성금이 동봉된 릴레이식 사랑의 카드 보내기 운동도 벌일 예정이다.

활빈단 개요
NGO

웹사이트: http://www.hwalbindan.co.kr

연락처

홍정식 019-23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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