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년 6월 18일(월) 11:00~11:30
■ 장소 : 서울시청 앞 광장
■ 참석 : 구희숙 (서울환경연합 공동의장), 최승일 (고려대학교 교수/대한상하수도학회장), 황평우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장), 김동환 (수돗물평가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는 지난 3월에 동대문운동장 철거 계획을 발표하며 이에 대한 대체야구장과 간이야구장 건설 부지로 서울시내 7곳에 대한 건설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그중 구의정수장은 근대문화유산의 가치와 환경설비시설의 역사적 가치 등 문화적인 보존 가치가 높으며, 건설부지에는 넓은 녹지대도 형성되어있다. 또한 3·4 정수장이 가동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이 밀집되는 시설이 정수장에서 불과 몇 십 미터 이내에 들어서는 것은 상수원의 물 안정성에 위협을 가할 수 있어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제고가 필요하다.
구의정수장 내 야구장 건설이 근대문화유산의 훼손과 함께 서울시민이 마시는 물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국내 물 관련 학회에서도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 시민사회단체와 관련 학술단체들은 서울시가 구의정수장에 대한 대체야구장 건설 계획을 철회하고, 구의정수장의 문화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고려한 장기적인 계획의 수립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다.
대한상하수도학회 문화연대 서울환경연합 환경운동연합 한국물환경학회 한국육수학회
환경운동연합 개요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 홍보, 캠페인, 정책제안 등의 활동을 하는 환경단체
웹사이트: http://www.kfem.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