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뉴욕 ‘라이선싱2007’ 참가
이 행사는 캐릭터를 포함해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디자인, 공예 등 문화콘텐츠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회로 매년 세계 500여개 기업과 2만 3천건에 달하는 라이선스 상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진흥원은‘라이선싱 2007’전시회에 국내 기업 중 참가를 지원한 18개 업체와 함께 한국공동관을 설치하고,‘디보’,‘뿌까’등 60여개 국산캐릭터를 내세워 한국 저작권 상품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진흥원은 1개 업체를 대표주자로 내세워 해외마켓 관계자들을 대상에서 대대적인 광고와 홍보를 펼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추진한다. 2007년 한국의 대표할 국산 캐릭터는 오콘의 선물공룡‘디보’다. ‘디보’는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제작 초기에서부터 세계적인 투자전문기관이 골드먼삭스로부터 100억 원의 투자지원을 이끌어내며 세계시장에서 성공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다.
진흥원은 한국공동관 대표주자‘디보’가 함께 참가한 국내 콘텐츠기업들의 전체이미지를 세계 문화산업 관계자들에게 강력하게 남길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 및 라이선싱 계약 성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진흥원은 2001년 11개 기업들과 함께 처음으로 뉴욕 라이선싱에 참가했으며, 상담과 동시에 투자 계약을 이끌어내기 위한 투자상담액이 2002년부터 발생하게 되었다. 이 투자상담액은 2002년도 932만 달러에서 시작해서 2006년도에는 3배가 넘는 3090만 달러를 이끌어내어 매년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진흥원 김진규 산업진흥본부장은“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세계 시장의 관심이 크게 고조되어 있어 구체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번에도 많이 이루어질 것 기대된다”며 “이미 많은 한국문화콘텐츠들이 해외에 진출하고 있지만 이번 전시회가 우리 업체들의 진출을 좀 더 가속화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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