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외식연구소,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 개강

대구--(뉴스와이어)--영남외식연구소(소장 임현철)는 (사)한국소호진흥협회(공동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와 함께 6월 21일(목)부터 9월 13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19:00-22:00 총12주 과정으로 영남외식연구소의 교육장에서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을 개강한다.

지방 최초로 프랜차이즈 산업을 특화시킨 이번 교육과정은 많은 지역기반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공적인 전국 진출과 지역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올바른 정착, 프랜차이즈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2007년으로 접어들면서 프랜차이즈 산업이 더욱 이슈화 되고 있기에 이번 교육의 의미가 크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에 영남프랜차이즈연합회가 결성되어 프랜차이즈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고, 대형 유통업체에 밀려 입지가 날로 좁아지고 있는 중소 영세상인들을 위한 정부의 법률 제정을 통한 대책 마련 중 공동 브랜드가 가능한 프랜차이즈의 창업이 언급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공정거래법률안이 제정된 것도 프랜차이즈 산업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진양호 (사)한국외식경영학회 회장, 최용석 우송대 교수, 이수열 프랜차이즈경영연구소 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관련학과 교수, 우수 프랜차이즈 경영자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최고의 교육을 실시한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통해 이미 지역의 많은 프랜차이즈 경영자들이 수료하여 프랜차이즈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신·구 기수 간 수강생들의 연계도 기대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프랜차이즈 경영자 및 관련업계 종사자, 예비창업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올바른 프랜차이즈 창업정보 및 가맹사업의 실무지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프랜차이즈 전문가로서의 자질함양을 위해 기초 이론 및 실전기법 강의, 성공사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 문의는 영남외식연구소(053-746-3400)로 하면 된다.

계명대학교 개요
계명대학교의 전신은 1954년 3월 미국 북장로회 주한 선교부의 교회지도자들이 설립한 계명기독학관이다. 1955년 2월 계명기독학교, 1956년 2월 계명기독대학을 거쳐 1965년 5월 계명대학으로 변경하였다. 1978년 3월 종합대학으로 승격, 지금의 교명인 계명대학교로 바꾸었다.

웹사이트: http://www.kmu.ac.kr

연락처

영남외식연구소 053-74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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