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최근 대출금의 용도외 유용방지 등 기업여신 심사시 자금용도 점검 기능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으며, 6월 19일자로 경기민감업종에 속하는 기업여신에 대해서는 지점장의 여신승인 전결권 제한 대상을 확대하여 본부 심사역협의체에서 승인토록 함으로써, 자금용도의 적정성과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에 대한 사전 검증 기능을 강화토록 하였다.
또한, 금리부분에 대하여도 건설업, 부동산업 등 경기민감업종 등에 대하여 본부의 금리할인 대상에서 제외한데 이어, 이번 조치로 비제조업 부문인 부동산및임대업, 숙박음식업에 대하여 지점장 전결 금리 할인폭을 평균 0.33%p 추가적으로 축소하는 등 여신증가 억제 조치를 취하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와 같은 리스크관리 강화 조치를 통하여 중소기업여신 증가를 억제하고, 신용등급이 우량한 차주 중심으로 여신을 운용함으로써 부동산가격 하락 등 향후 경기변동 시에도 안정적인 자산건전성 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향후에도 소호를 포함한 중소기업여신 운용현황에 대하여는 자산규모 증감, 연체율 추이 등에 대하여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여 신용위험 변동에 대한 사전적인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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