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8월 초에 가장 많이 떠난다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휴가의 피크는 ‘8월 초’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이 최근 패널회원 4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여름휴가는 8월 초에 떠난다는 응답이 전체의 36.34%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7월 말’(28.03%), ‘8월 중순’(13.78%), ‘7월 중순’(10.69%) 순이었다.

휴가기간은 ‘3일’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31.12%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4일’은 23.04%, ‘5일’은 18.76%로 이었으며 ‘6일 이상’ 이라는 응답도 11.4%로 조사됐다. 휴가기간이 ‘2일’과 ‘1일’이라는 응답은 각각 12.35%, 3.33%로 나타났다.

휴가 장소로는 ‘바다’로 떠날 것이라는 응답이 45.61%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휴향림/가족농장’(20.19%), ‘산’(18.53%), ‘강/호수’(15.68%) 순으로 나타났다. 휴가를 즐기는데 필요한 예상 비용은 ‘10~30만원 미만’이 전체 응답에 절반 가까운 49.64%로 나타났고 ‘30~50만원 미만’을 사용할 것이라는 응답은 31.35%로 조사됐다. ‘50만원 이상’ 사용할 것이라는 응답은 9.98%로 나타났다.

한편 휴가를 반납하는 대신에 보너스를 지급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1.12%가 ‘보너스 액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휴가 간다’라고 응답했으며 ‘보너스로 100만원 이상 받으면 휴가를 포기한다’는 응답은 24.47%로 조사됐다. 이 밖에 ‘50만원’(20.9%), ‘100만원’(14.01%), ‘30만원’(7.13%)을 받으면 휴가를 포기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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