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향후 구입 브랜드 1위는 ‘애니콜’

서울--(뉴스와이어)--휴대폰을 앞으로 휴대폰을 구입한다면 ‘애니콜’로 구입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이 최근 자사를 방문한 패널회원 4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애니콜’이 전체 응답자의 63.83%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그 뒤를 이어 ‘스카이’(13.59%), ‘싸이언’(10.44%), ‘모토로라’(8.25%), ‘EVER'(1.46%)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도 ‘애니콜’이 49.27%로 가장 많은 응답을 나타냈고 그 뒤를 이어 ‘싸이언’(22.09%), ‘스카이’(11.17%), ‘모토로라’(8.74%), ‘EVER’(4.37%) 가 뒤를 이었다. 또한 해당 휴대폰의 사용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1년 ~ 2년 미만’이 28.4%로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고 ‘6개월 ~ 1년 미만’은 25%, ‘6개월 미만’은 23.54%로 조사됐다. 반면 ‘2년 ~ 3년 미만’ 사용자는 12.38%, ‘3년 이상’ 사용했다는 응답자는 10.68%에 불과했다.

최근 3년간 휴대폰 변경횟수를 조사한 결과 14.08%만이 휴대폰을 ‘변경한 적이 없다’라고 응답했으며 나머지 95.92%는 휴대폰을 변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에 45.39%는 ‘1번’ 휴대폰을 변경했다고 응답했으며 ‘2번’ 휴대폰을 변경한 응답자는 26.7%로 나타났다. ‘3번’ 은 8.25%, ‘4번’은 2.43% ‘5번 이상’ 변경한 응답자도 3.16%로 나타났다. 휴대폰을 변경하게 된 이유를 조사한 결과 ‘분실, 파손’이 34.71%로 가장 많이 조사됐다. 다음으로 ‘휴대폰 노후화로 인한 작동불능’(29.37%), ‘신제품 구입을 위해’(20.87%), ‘통신사를 변경하면서’(10.92%) 순으로 나타났다.

휴대폰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격’ 28.4%로 가장 높은 응답결과를 나타냈다. 그 뒤를 이어 ‘기능’(24.27%), ‘디자인’(23.54%), ‘브랜드’(17.72%) 순으로 조사됐으며 ‘통신사 변경시 휴대폰 할인유무’는 5.34%에 불과했다.

웹사이트: http://www.brand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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