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부인암과 유방암 공개 건강강좌 개최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부인암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재욱 병원장(산부인과 교수)이 직접 강사로 나서 ‘부인암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김 병원장은 최근 30여 년간 연세의대에서 강의와 세브란스병원에서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실용적 부인 종양학’을 출판한 바 있어 부인암에 대한 최신 지견과 함께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부인암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기서북부 지역의 유일한 유방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는 신혁재 교수가 ‘유방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 하는데 현장에서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유방암 자가진단법은 물론 유방암 진단과 치료, 수술 및 성형 등에 관한 폭넓은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명지병원은 그동안 유방암, 직장암, 요실금, 전립선 등 현대인에게 많은 질환을 중심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올들어 지난 4월부터는 질병 예방 차원과 조기 진단, 미용 등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건강 강좌 참석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무료 주차권도 제공한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개요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병원명은 명지병원
660병상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1987년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대형메머드급 대학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dmc.or.kr
연락처
※ 자료문의 : 홍보팀 안광용 팀장, 김수연(031-810-5092,4)
이 보도자료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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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1일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