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Nick)’, ‘YBM PSA’의 기부금 마련 행사에 동참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Nick)’이 어린이들의 사랑 나눔 행사에 동참, 온정을 키워나가는 ‘닉 주니어 페스티벌(Nick Jr. Festival)’을 펼친다. 어린이 영어 교육 기관인 ‘YBM PSA’가 오는 23일(토) 개최하는 불우 아동 돕기 자선 행사에 닉 채널의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참가하여 나눔의 기쁨을 배가시키는데 일조하기로 한 것.

이번 행사는 YBM PSA 학부모들이 자체 결성한 ‘Swallow’라는 자선 모임을 주축으로 YBM PSA의 개포, 서초, 압구정, 용산, 분당의 5개 원이 연합하여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로, 행복 만들기 페스티벌(Making Happiness Festival)라는 이름으로 열리게 된다. 취학 전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컨텐츠로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닉(Nick)은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닉 주니어 페스티벌(Nick Jr. Festival)’존을 설치, 뜻 깊은 행사를 함께한다.

항상 어린이를 최우선(Kids First)으로 생각하는 닉은 이번 행사가 닉 채널의 취학 전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블록인 닉 주니어의 어린이 시청자들이 자칫 지적 능력 향상에만 치우치기 쉬운 교육 시스템 속에서 ‘나눔의 즐거움’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고 판단, 닉의 캐릭터들과 함께 지원을 결심했다. 닉과 함께하는 자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나눔’이 곧 ‘기쁨과 행복’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복 만들기 페스티벌은 일일 찻집의 형식으로 개최, 모금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Silly Hat Festival 작품들과 더불어 아이들의 그림과 글쓰기 작품, 부모들의 취미 작품 등도 함께 전시된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은 코스튬 플레이는 물론, 다양한 게임과 음악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더욱 신나게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복 충전소’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전액은 자선 단체를 통해 불우 아동을 돕는데 사용된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황재상 부장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이 자칫 지식 습득 교육에만 익숙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라고 하며, “이번 YBM PSA와 함께 하는 일일 찻집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베푼 사랑을 통해 더 많은 희망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감성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닉 채널의 캐릭터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몇 배 더 크게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을 맺었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ick-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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