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젊은 청춘 남녀, 외진 장소, 베일에 감춰진 살인마. 그리고 살인마로부터 살아 남기 위해선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다! 8명의 범죄자가 낡은 호텔에서 살인마를 만나 죽음의 하루를 보내는 영화 <씨노이블>에서 이 공포영화의 규칙들이 더욱 잔혹하고 스릴 넘치게 구성된다.

공포영화마다 꼭 있다! 이런 일은 하지 말라!

매년 되풀이된 공포 영화들 덕분에 ‘공포영화의 법칙’ 이라는 재미있는 규칙이 생겨났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포영화라면 꼭 한번쯤은 사용하는 이 법칙들 중 다음의 대표 법칙들은 매번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곤 한다.

1. 노인이나 어린아이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라 - 노인이나 아이들의 말을 흘려 들으면 영락없이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 2.. 혼자 돌아 다니지 말라 - 어둡고 음침한 장소에서 겁 없이 혼자 돌아다니는 인물들이 가장 먼저 죽음을 당한다.

3. 목욕이나 샤워를 하지 말라 - 혼자 목욕이나 샤워를 할 경우, 항상 살인마가 지켜보고 있다.

4. 애정행각을 벌이지 말라 - 살인마가 가장 싫어하는 대상이 바로 커플!

5. 술이나 마약을 하면 죽는다. - 나쁜 행동에 대한 벌이라도 받듯 언제나 죽음의 대상이 되고 만다.

5. 괜히 용기 발휘에 살인마에게 덤비지 말라 - 객기와 어설픈 용기로 덤볐다가는 오히려 살인마의 화만 돋구게 된다.

이제는 달달 외울 정도이지만 영화 속 주인공들은 늘 이 규칙을 무시하여 관객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동시에 ‘나라면 안 저런다!!’ ‘깜깜한데 혼자 왜 돌아다니냐!’ 며 자신이라면 충분히 살아남을 것이라 호언장담하게 만든다.

더욱 치밀해진 <씨노이블>의 법칙! 절대 죽음을 피할 순 없다!!

<씨노이블> 속 8명의 주인공들 역시 과도한 호기심으로 관객들은 숨죽이게 한다. 팬트하우스에 올라가지 말라는 노부인의 말을 무시하거나, 혼자 목욕을 하러 가기도 하고, 음침한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속삭이기도 한다. 그러나 <씨노이블>이 이러한 정석적인 공포영화의 규칙을 그대로 따랐다면 여타 호러 영화들과 다를 바가 없었을 터!

<씨노이블>의 주요 무대인 블랙웰 호텔은 각종 미로와 이중통로, 양면 거울들이 숨겨져 있어 언제 어느 곳에 있더라도 살인마 제이콥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다. 때문에 <씨노이블>은 예측불허의 상황들로 한숨 돌리며 안도하고 있던 관객들을 예기치 못한 공포로 몰아 넣는다. 벽은 물론 천정을 뚫고 내려오는 갈고리와 혼자이던 여럿이던 피할 수 없는 죽음, 이미 살인을 위한 사냥터 블랙웰 호텔에서는 공포영화의 법칙에 따라 죽음을 피하고자 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처럼 <씨노이블>의 상상 불가능한 공포는 올 여름 관객들에게 가장 시원하고 짜릿하게 선사할 것이다.

공포영화의 법칙들마저 무색하게 만드는 최강의 호러 영화 <씨노이블>은 6월 28일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공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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