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김찬형 상무·유정근 수석, ‘마스터(大家)’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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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코스피 030000
2004-05-01 00:00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2002월드컵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인공과 'P세대'와'WINE세대'를 규명해낸 주인공이 동시에 '마스터'의 칭호를 받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裵東萬, www.cheil.com)이 사내 재직중인 임직원 중 최고의 실력과 명성을 가진 광고,마케팅 전문가에게 부여되는 '마스터(大家)'의 명예를 김찬형 상무보, 유정근 수석(이상 2명)에게 부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마스터 선정은 김찬형 상무보가 한국 이벤트 분야의 최고봉으로서
강력한 리더쉽과 추진력을 가지고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식, 2003 평창 동계 올림픽 프리젠테이션, 2004 아프리칸네이션스컵 개막식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유정근 수석은 대한민국 광고 분야 최고의 전략가로서 삼성카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와 KTF의 'Have a good time'의 캠페인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으며 P세대, 와인세대 보고서 발표, 소비자 분석모델 개발 및 적용, 주요 브랜드의 문제해결력 강화 및 대표적인 프리젠터(발표자)로서 탁월한 활동을 보여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루어졌다 .

그 뿐만 아니라 마스터에 선정된 김찬형 상무보, 유정근 수석은 업무에 관한 전문 능력 뿐 아니라 선배 광고인으로서 후배 양성에도 솔선수범 하는 등 大家로서의 자격을 인정 받아 선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터제도는 제일기획에서 지난 2002년 처음으로 시행되었으며 사내 인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임직원들 중 최고의 실력과 명성을 지닌 광고·마케팅 전문가를 선정, 'Master'명칭을 부여하며 그에 상응한 명예와 직급에 구별없는 최고의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광고업계 최초인 제일기획의 마스터 제도는 2002년 삼성그룹 공채출신의 최초 여성 임원이자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인 최인아 상무가 '1대 마스터'로 선정되었었다.

이 제도는 본인의 명예는 물론 임직원 개개인에게도 강력한 동기유발로 작용, 경쟁력 향상의 촉진제가 되고 있다.

제일기획의 배동만 사장은 "창의적 인재가 광고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광고전문가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고 한국 광고업계의 수준을 글로벌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he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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