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 장마철 재난 대비 기술사봉사단 운영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술사회(회장 : 이정만)는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한국기술사회 산하 기술사기술봉사단을 주축으로 집주변의 옹벽, 석축, 담장과 도로, 상하수도, 경사법면 등 주요시설물의 안전에 대해 기술지도와 자문을 시행키로 하였다.

기간은 6월 22일부터 장마가 물러날 때까지이며 기술지도와 자문은 무료로 시행되나 시급하거나 경미한 보수는 요청이 있을시 관련업체를 알선도 할 예정이며 설계와 보수경비는 실비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한국기술사회는 현재까지 토목, 건축, 구조, 토질과 설비 등 22개 분야 89개 종목의 관련 기술사 32천여명을 배출하였다.

한국기술사회 개요
한국기술사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4년 현재 4만4천여명의 기술사는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 등 84개 종목에서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技術士라 함은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p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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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회 홍보부 대리 김경수 02-538-315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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