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R&D 센터 이전
에스넷시스템은 디지털 홈미디어 사업과 RFID/USN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여 주력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연구개발과 지원을 위해 R&D센터를 선릉의 본사로 이전, 통합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R&D센터 인력이 모두 함께 본사에서 근무함으로써 개발부서와 영업·지원부서 간의 업무협력 시너지도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스넷시스템 정광헌 사장은 “ 최근 주요 사업 부문에서 수출과 프로젝트 수주 등을 통해 자체개발 제품 및 솔루션의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연구소 이전을 계기로 R&D 부문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고부가가치의 자체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넷시스템은 지난 22일 R&D센터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에스넷시스템(www.snetsystems.co.kr)은 1999년 설립된 국내 선두의 정보통신기업으로, 2000년 4월에 코스닥 등록하였다. 에스넷은 사업 근간인 데이터 네트워크 사업(NI)을 유무선 및 음성, 영상 등과 통합 관리되는 차세대 네트워크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STB, 스토리지, 보안, RFID/USN 등으로 그 사업분야를 확장함으로써 유비쿼터스 시대의 IT 리더 자리를 굳히고 있다.
특히 2007년에는 STB분야를 필두로 유비쿼터스(RFID/USN), 보안, 유무선 통합, IPv6, 스토리지 등 NI 유관분야의 새로운 기술환경 변화 속에서 사업기회를 꾸준히 모색하고 있으며, 신규솔루션 사업을 적극 추진,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홈미디어 사업(STB)은 유럽 법인 설립과 함께 고급형 제품들을 개발, 생산하여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에스넷시스템 개요
에스넷시스템은 창업 2년만에 매출 1천억원대를 달성, 설립 1년 2개월 만에 코스닥에 등록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NI업계를 이끄는 '선두그룹'으로서 화려한 성장가도를 달려 왔다. 또한 이런 외형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부가가치 높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솔루션 중심의 사업전개로 수익성 위주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netsyste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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