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온게임즈, FROG 시범 서비스 성공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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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온게임즈
2007-06-25 18:15
서울--(뉴스와이어)--아루온게임즈(대표 김도성)는 지난 5월 23일부터 4주 동안 진행된 세계최초의 게임 중 광고 서비스인 FROG의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3일 ‘영웅전설6 FC’를 시작으로 6월 1일 ‘영웅전설6 SC’, 6월 4일 ‘YS 페르가나의 맹세’, 6월 12일 ‘YS 오리진’, 등 네 가지 컨텐츠를 선보인 FROG 시범 서비스는 초기의 우려와는 달리 광고 송출시에 유저가 받는 스트레스가 크지 않음을 증명했으며, 특히 광고 업계로부터도 독특한 형태가 주는 높은 광고효과를 인정 받았다.

특히 FROG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의 유저가 FROG를 통한 게임중 광고에 대해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으며, 유료게임의 게임중 광고를 통한 무료전환 시 그 게임을 다시 이용하겠다는 반응도 70%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재미있는 사실은 게임, 이용중 송출되는 광고를 90% 이상 시청함은 물론, 게임 중의 작은 휴식시간으로 인지하는 유저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이들은 대부분의 광고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고, 메이킹 필름이나 광고 풀버전 등 30초 ~ 1분 가량의 광고의 시청의사를 묻는 질문에도 90% 이상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는 FROG서비스의 광고를 게임 진행의 방해요소가 아닌 또 다른 볼거리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특히 이런 유저들의 호응에 따라 FROG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루온게임즈 관계자는 FROG 서비스와 관련하여 이미 국내외의 많은 업체들로부터 문의가 줄을 잇고 있으며, 몇 몇 업체와는 빠르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루온게임즈의 솔루션은 PPL형태의 솔루션과 달리, 광고주와 게임 제작사, 퍼블리셔에게 요구하는 부가적인 작업이 거의 없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게임보다 광고주의 확보를 우선시하여 게임업체들이 느끼는 수익에 대한 불안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FROG 서비스를 진행중인 아루온커뮤니케이션즈의 서호성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설문조사 결과와 유저반응이 매우 좋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이용자 스트레스 지수가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며,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FROG 시범 서비스 동안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용자 스트레스 최소화와 서비스 안정화에 전력을 다해, 빠른 시간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아루온게임즈에서 시범 서비스 중인 ‘게임중 광고’ 서비스 FROG는 지난 5월 23일 이후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 스트레스 최소화와 게임개발사의 수익 다변화, 그리고 광고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유저, 개발사, 광고주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FROG 정식 서비스는 오는 8월중 최신작 ‘영웅전설6 TC’와 함께 시작 할 계획이다.

FROG 서비스 사이트 : http://www.aruon.com
FROG 솔루션 소개 사이트 : http://frog.aruon.com

웹사이트: http://www.aru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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