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감동의 실화 ‘영광의 날들’ 8월 30일 국내 개봉 확정
그리움과 고통 그리고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다!
영화 <영광의 날들>은 1943년, 프랑스를 구하러 전쟁이 뛰어난 알제리 청년들이 전쟁 중에 겪은 불평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삶에 대한 희망을 담은 수작으로 프랑스 개봉 당시 3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시사회에 참여했던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린 영화로 알려졌으며 후에 프랑스 정부가 당시 전투에 참가했던 토착민 군인들이 당시 프랑스 군인들과 같은 사회적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는 법안을 발표하여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공동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고 올 초에 개최됐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영화 <영광의 날들>은 사이드, 압델카데르, 야시르, 메사우드 이 네 청년을 말없이 따라가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 불평등에 대한 고통, 그리고 삶의 희망을 버리지 않는 따뜻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던 영화 <영광의 날들>은 부산에서의 격찬을 등에 업고 지난 4월 초, 국회에서 특별시사를 가졌으며 시사에 참여한 국회의원 및 일반인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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