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컴 계열사 제품 Zbuilder 특허 획득
주빅스가 특허를 받은 소프트웨어 Zbuilder는, 핸드폰 소프트웨어 개발시 필요한 Compile과정이 최근 소프트웨어의 복잡화, 거대화로 1시간 30분~최대 24시간까지 시간이 늘어나 이러한 Compile시간을 대략 1/10로 단축하여 Compile할 수 있게 개발해낸 소프트웨어로, ZBuilder 설치 시 ZCenter와 ZAgent 가 동시에 설치된다. 현재 Zbuilder는 LG전자, 모토롤라 등에서 사용중으로 2006년도 누적 판매량 수는 대략 2000 Copy 정도이며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기능과 효과면에서 일반 컴파일 요청시 한대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 Zbuilder는 하이브리드 P2P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여러대의 컴퓨터를 동시 사용하는 클러스터링으로 분산 컴파일하며, 프로젝트 소스를 재구성하여 컴파일속도를 향상시키고, 멀티 CPU 지원으로 PC의 CPU자원을 최대 활용하고, 컴파일을 통해 생성된 오브젝트의 지능적인 관리를 통하여 재컴파일을 방지하는 오브젝트 캐쉬기능 등으로 SW 빌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개발시간을 절감하여 단위 개발 비용이 절감될 뿐만아니라 낮은 성능의 PC를 고성능의 빠른 빌드 머신으로 변경, 프로그래머의 주의력 집중 및 능률 향상면에서 SW품질을 개선시키고, 상품의 조기 출시로 경쟁력 향상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
시그마컴 우성훈 대표는 “현재 제품가격은 Copy당 120만원으로 특허취득 후 개발하는 Ver 2.0은 A.I동적 분배알고리즘을 도입하여 분배성능을 향상시키고 VC Plug-in기능 추가, 다양한 플랫폼의 컴파일러 지원, 리모트 링크 머신 기능 추가 등 성능도, 가격도 대폭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 시장가격으로도 대략 연매출 100억 이상을 기대 할 수 있는 특허”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igm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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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컴 홍보 김혜경 실장 031-436-8822 011-9944-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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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30일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