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진이’ 남녀노소 뜨거운 호응

서울--(뉴스와이어)--6월 6일 개봉 이후 250여개관의 상영관을 유지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황진이>(송혜교 유지태 주연, 시네마서비스 제공, 씨네2000, 씨즈엔터테인먼트 제작)가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송혜교가 그리는 ‘황진이’의 색다른 매력, 난생 처음 만나는 시대에 맞선 ‘놈이’와의 가슴시린 사랑, 국내 최초로 시도된 금강산 촬영 장면 등 다양하고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황진이>는 남녀 노소 누구에게나 마음에 와 닿고, 마음 속에 오래도록 잔상이 남는 영화다 라는 평가가 홈페이지상에 줄을 잇고 있다.

오랜만에 집에 와서 엄마랑 같이 보러 갔는데, 감동이었습니다. -이놈저놈 (홈페이지)
찌든 일상에서 환한 햇살을 만난 기쁨 같은 영화 -나홀로 (홈페이지)
잔잔한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였습니다. 황진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관객(홈페이지)
여자인 저로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더군요. 좋은 영화보고 감사의 마음 전하러 왔습니다
-관객(홈페이지)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볼 수 있는 좋은 영화 황진이가
좀더 오래 상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길 바랍니다.
보는 내내 잔잔한 아름다움과 감동으로 지금도 가슴이 벅차네요 -황진이(홈페이지)

“영화 <황진이>와 황진이를 보게 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영화 단체 관람으로 독거 노인 분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

또한 6월 20일 상암cgv에서는 ‘연희노인여가복지시설’ 주관으로 모인 독거 노인 분들이 <황진이>를 단체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 극장가 훈훈함을 더했다. 연희동에 주거하는 독거 노인 분들과 SK C&C 사원이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던 것!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 공연 관람의 사각 지대에 있던 노인 분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 생활에서의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영화<황진이> 관람을 선택했다. 평균 60대 이상의 노인 분들 중에는 난생 처음 극장 나들이를 한다는 분들이 대다수여서,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황진이> 알지요! 보고 싶었던 <황진이>를 보게 돼 무척 기쁘고, 이렇게 좋은 구경 시켜줘서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몇 번이나 잊지 않았던 노인 분들은 영화 관람 후에는 눈시울이 붉어진 채로 상영관을 나서 세대를 넘어선 영화의 진정성의 힘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함께 한 <황진이> 상영관은 아름답고 훈훈한 장면을 그려내며,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했으며, 영화를 보고 나오는 관객들 모두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영화만큼이나 감동 어린 이벤트를 실시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황진이>는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으나 역사보다 뜨거운 사랑을 그린 영화로, 6월 6일 이후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ghostvoice.co.kr

연락처

기획실 송배승 팀장 2285-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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