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C, ‘꿈이 있어 우리는 행복한 꾼들이외다’ 국악콘서트 개최
이번 행사는 공간(空間)을 울리는 우리 소리를 통해 한국음악의 ‘풍류’를 느끼고 대중음악 속의 우리음악과 새로운 경향을 배우게 된다. 또한 우리 소리의 우수성을 통해 우리 기술에 대한 우수성과 자긍심도 고취시키는 계기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우리 소리의 맛과 멋 그리고 흥을 KSIC의 임직원들이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업무를 신나게 흥겹게 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음악회는 KBS 국악관현악단 부수석인 한충은 선생님의 국악 렉쳐 콘서트로 진행된다. 10월까지 매달 1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따뜻한 사랑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선천성대사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초청, 잠시나마 병마의 고통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희망콘서트의 의미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작은 정성들로 모인 성금은 전액 환자 어린이에게 전달된다.
KSIC 김인현 대표이사는 “평소 업무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없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 할 것”이라며 “희망과 우리 소리, 우리 기술을 널리 전파하는 매개체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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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일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