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시즌2, 신규 비전서 ‘어벤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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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텍
2007-06-27 12:02
서울--(뉴스와이어)--그래텍(대표 배인식)은 니모닉스(공동대표 김경완, 이규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에 비전서 ‘어벤저’를 선보인다.

어벤저는 상대의 목을 걸어 가격하는, 일종의 ‘헤드락’이 가능한 비전서이다. 이 기술에 걸려들면 난무하는 주먹공격을 꼼짝없이 받아내야 한다. 근접거리의 상대를 휘어잡는 손공격도 매섭지만 강력한 발차기 또한 위협적이다.

온라인게임 사업부 최한중 사업부장은 “어벤저는 다이나믹한 동작과 파워가 강점인 비전서”라며 “어벤저의 역동적인 기술에 젬파이터를 즐기는 유저도 보다 흥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온라인 상에서 함께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지난 해 2월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동접 3만명을 돌파하며 캐주얼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이어 지난 1월, 채널별 레벨을 세분화하고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업그레이드 한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서비스를 시작해 유저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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