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부동산 취득 열풍과 함께 이민 및 조기유학 인기

서울--(뉴스와이어)--'해외 부동산 취득 열풍과 함께 급 증가하는 이민 및 조기유학, 상속세 없고 사업 및 투자이민 쉬운 호주로 몰려'

지난 1년간 해외부동산 취득이 전년대비 50배나 폭증하고 올 들어서도 해외투자가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과거 북미 중심으로 집중되었던 해외 이민 및 조기유학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 미국 등지로 3D직종의 취업 이민을 떠났던 생계형 이민에서 점차 투자 및 사업 이민으로 비중이 옮겨 가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 및 사업 이민의 문호를 활짝 열어두고 있는 국가로의 조기유학 행렬 역시 급증하고 있는 것.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H씨는 호주 시드니에 두 초등생 자녀와 부인을 유학 보내고 있는 기러기 아빠이다. 학비 외에도 매달 송금하는 아파트 렌트비 및 생활비가 대략 200만원 정도. 매달 렌트비로 나가는 돈이 아까워, H씨는 아예 시드니 현지의 아파트를 매입하는 방법을 생각 중이다. 자녀들이 공부를 마치게 될 몇 년 사이의 현지 부동산 매매가 상승을 고려한다면 그로 인한 투자 이익을 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1998에서 2004년까지 호주의 평균 집값 상승률은 200%를 넘었으며, 당시 조기유학을 보내며 아이들의 거주용 주택을 구매하였던 학부모들은 큰 이득을 보았다.

MCC이민법룰법인 하지욱 호주법무사는 ‘호주는 동남아 국가와는 달리 불확실성이 적은 안정된 선진국이라는 점과 상속세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최근 호주 내 이민 문호 개방 및 철광석 등 원자재 수출 호재로 도심 인구가 급증 하고 있어 이를 타겟으로 한 실수요 위주의 부동산 투자가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이므로, 충분히 투자 이익을 기대해 봄 직 하다.

H씨는 또한 호주 내에서의 사업 및 투자 비자 자격조건에 대해 유심히 알아보고 있다. 부동산 가격의 지나친 상승 우려에 따른 자국민 보호를 위해 대부분의 국가는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 및 투기성 자본을 제한 하고 있는데, 투자 및 사업이민을 통해 해당 국가의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면 현지 부동산 취득에 있어 외국인으로서의 여러 가지 제한이 사라지고 자녀의 조기유학에 드는 학비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호주는 과거부터 전통적인 조기 유학 선호 지역이었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말레이시아나 필리핀 등과 달리 원래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국가인데다 선진화된 공교육 제도를 갖추고 있어 현지인들과 섞여 공립학교에 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의무 교육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내국인 및 영주권자는 공교육 시스템의 혜택을 받게 되는데 호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18세 미만은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면 무상으로 공립학교를 다닐 수 있고 사립학교를 다닐 때에도 외국인 신분으로 다닐 때 보다 30%까지 저렴하다. 사업 및 투자 이민 수속이 1년 이내로 비교적 빨리 진행 된다는 것도 유리한 점이다.

현재 호주 투자 및 사업이민을 하기 위해서는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만 55세 미만이어야 하며, 본인 소유 자산이 증명되어야 한다. 이 외에 주정부 채권 과거의 사업경력 및 사업체 지분 소유 여부, 매출 규모 등 에 따라서 신청할 수 있는 비자 종류가 달라진다.

다만, 이러한 호주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조심할 점이 있다. 여느 해외부동산 투자와 마찬가지로 투자자 본인이 현지 실정에 어둡기 때문에 현지 에이전트 (주로 회사가 아닌 개인)의 감언 이설에 넘어가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리고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고 한다. 현지의 낯선 법규 및 언어 장벽도 문젯거리다. 또한 호주는 개발이나 건축 허가 승인까지 많은 시일이 걸리는 편이고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비해 사회 구조가 이미 안정되어 있는 선진국이기 때문에 일부 지역의 개발 붐을 탄 급격한 가격 급등을 기대하긴 힘들다고 한다.

따라서 소위 ‘개발 호재’에 따른 시세차익을 노리고 도로가 들어설 예정이라거나 도시계획 추진 중이라는 말에 속아 농장이나 빈 땅을 구매했다가는 돈이 묶이는 낭패를 볼 확률도 적지 않다는 말이다.

호주 연방정부의 부동산 관련 공인 자격을 보유한 MCC 해외투자과 황인문 팀장의 설명에 의하면, 최근 호주의 부동산은 인구 증가에 따른 실수요 위주의 주택 및 아파트나, 혹은 강이나 바다 전망의 휴양지에 자리잡은 펜션 하우스 등이 꾸준한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또한 현지에서 알음알음으로 만난 개인을 통해 거래하는 것 보다는 국내외의 전문성 있는 회사에 일임하는 것이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MCC홀딩스 개요
MCC홀딩스는 1999년 창업이래 '성공이민 MCC'라는 브랜드로 미국, 호주, 유럽, 말레이시아 이민 및 부동산 투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지속적인 경영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이다. 변호사, 법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MCC홀딩스는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해외 이민, 투자 컨설팅 시스템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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