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차기 회장선거운동을 6월 27일 밤 12시를 기해 종료하고 내일(28일), 유권자의 투표용지를 발송한다. 이로써 교총회장선거를 위한 투표가 사실상 돌입되었다. 교총은 182,000여 명의 회원 중 휴직자 등을 제외한 179,888명의 유권자에게 우편투표를 위한 투표용지 등을 유·초·중·고등학교 소속 유권자에게는 전국 12,150개 학교로 일괄 송부하고, 대학 소속 유권자에게는 개별 송부한다.

제33대 차기 교총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기호 1번 이원희(잠실고 교사), 2번 서정화(홍익대 교수), 3번 홍태식(명지전문대 교수) 등 3명으로 그 중 1명이 유권자의 우편투표를 통해 7월 12일 교총회장으로 당선된다.

투표는 전국학교분회에 발송물이 도착되면 학교별 교총대표인 분회장과 회원이 선거명부 등재 여부 등을 확인한 후 개인별로 교부된 투표용지에 기표를 하고 기표된 투표용지를 개인별 봉투에 넣은 다음 분회장이 일괄 수합해 교총으로 회송하게 된다. 기표된 투표용지는 7월 10일 저녁 8시까지 교총에 도착되는 것에 한해 유효투표로 인정하게 된다.

개표는 7월 11일 오전 9시부터 교총 선거분과위원회(위원장 진만성, 서울양목초 교감)가 개표 개시 선언과 함께 후보자 측의 참관 아래 교총에서 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개표결과는 빠르면 당일 밤늦게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며, 개표가 완료되면 7월 12일(목) 오전 9시 교총 선거분과위원장이 당선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는 선거분과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으며 당선 소감을 밝힌 후, 교총회장으로서 3년간 교총을 이끌어갈 방향에 대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2004년 7월에 제32대 교총회장으로 당선되어 3년간 교총을 이끌어 온 윤종건 회장과 부회장 등 회장단은 7월 13일 오전 11시에 세미나실에서 이임식을 갖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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