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제2도약을 위한 결의대회
리바트는 29일 서초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리바트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대리점 대표, 소사장 등 약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갖고 제2도약을 위한 비전 결의 행사를 진행한다.
리바트는 해외시장 진출 확대, 글로벌 브랜드화 등을 추진함으로써 2010년 매출 5천억, 2015년 1조를 달성한다는 비전을 발표한다..
리바트는 1977년 현대건설 가구사업부가 독립, 금강목재공업을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듬해 리바트 브랜드로 시판을 시작하였다.
현재 주방가구 리첸, 사무가구 네오스, 인터넷 전용 쇼핑몰 이즈마인, 리바트 인테리어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리바트는 지금까지 30년 동안 약 7백만 세대에 가구를 공급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우리나라 총 가구 수1천5백만 세대를 기준으로 하면 2가구에 1가구꼴로 리바트를 사용하고 있거나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리바트는 매년 15만 ~ 30만 세대에 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장롱과 붙박이장,침대를 비롯한 침실가구와 소파, 거실장 등의 거실가구 ,식탁,서재가구,학생가구, 주방가구 등이 주요 품목이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 외에 사무실과 병원,학교, 호텔, 콘도 등에서 이용되는 가구까지 합하면 그 수는 훨씬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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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4일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