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문화재단, 성과 중심의 책임경영 실현한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 한국과학재단(이사장 최석식),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신원기) 등 과학기술부 소속 3개 준정부기관 기관장은 6월 29일(금) 과학기술부에서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과 경영계약 체결식을 갖는다.

이번 경영계약 체결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 31조에 따라 기관장 임기 중 달성해야 할 경영목표와 성과급 등이 포함된 계약을 기관장과 주무부처의 장간 체결해야 함에 따라 이루어진다.

계약서에는 계약의 목적과 기간, 기관장의 권한과 책임, 경영목표 및 경영실적평가, 보수 및 복리후생 등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기관장의 경영목표 지표는 책임경영, 혁신경영, 윤리경영, 정부권장 정책이행, 기관 경영성과 등으로 세분화되며, 각 기관은 이 지표에 따라 세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은 ‘과학과 국민을 이어주는 희망의 징검다리’를 비전으로 하고, ‘과학문화 접근성 제고’, 고품질 고객서비스 제공‘, ’경영효율성 구현‘ 등을 3대 중장기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과관리 중심의 사업지표를 재설정해 책임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평생고객의 개념을 도입해 생애단계별로 전주기적 고객관리체계를 구축하며, 시스템을 활용한 혁신 추진 내재화를 구현한다는 등의 구체적 전략과 지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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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문화재단 홍보실 장미경 대리 02-559-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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