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동영상 튜토리얼 컨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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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7-06-28 09:5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서석건, www.wacomdigital.co.kr)는 온라인 기술 경연 사이트인 스클리포(www.sclipo.com)을 통해 와콤 펜 태블릿 튜토리얼 동영상 컨테스트를 금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컨테스트는 전세계 와콤 유저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자는 해당 사이트에 와콤의 펜 태블릿 제품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제작물을 어떻게 완성하는 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낸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컨테스트 심사는 웹 커뮤니티의 회원들을 통해 이뤄지며, 회원들의 검색 회수 및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40만원 상당의 전문가용 액정 태블릿 제품인 ‘신티크 21UX (Cintiq 21UX)’가 수여되며, 추가 5명의 입상자는 와콤의 최신 펜 태블릿 제품인 ‘뱀부(Bamboo)’를 수상하게 된다.

스클리포는 대표적인 온라인 네트워크 사이트 중에 하나로, 사이트 방문객들이 각종 기술과 관련된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개설됐다. 특히 스클리포는 다른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와는 달리 전문가들 혹은 일반 사용자들이 커뮤니티에 특정 제품에 대한 사용법, 팁 혹은 자신만의 노하우 기술 등을 보다 원활히 등록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스클리포는 최근 ‘유럽 최고의 웹 2.0 사이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와콤은 전문가 및 일반 유저들 모두를 대상으로 이번 컨테스트를 기획함으로써, 와콤의 펜 태블릿을 기반으로 다양한 편집 SW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개성 있는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노하우나 팁 등이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공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참여 방법은 스클리포 웹사이트 www.sclipo.com/challenge/wa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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