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Nick)’, ‘ME:TV’ 어린이 참가자 공개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Nick)’이 신개념 놀이 프로그램인 ‘ME:TV’의 어린이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ME:TV’는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여 스타와의 만남, 즐거운 게임 등을 즐기는 어린이 버라이어티 쇼이며,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7주간 평일 오후 5시 30분 닉(Nick)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ME:TV’는 어린이를 항상 최우선(Kids First)으로 생각하는 닉이 여름방학을 겨냥해 야심 차게 준비한 본격 어린이 버라이어티 쇼이며, 프로그램의 안방 주인 격인 VJ 공개 선정과 홈페이지 신청을 통한 프로그램 참여 등에서도 보여지듯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열린 TV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

ME:TV에 참여하고자 하는 어린이들(초등학생)은 두 가지 방법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동참할 수 있는데 첫째, 프로그램 방청객으로 직접 참가하는 방법과 둘째, ME:TV 미션에 도전, 참가하는 방법이 있다.

프로그램 직접 방청을 원하는 어린이들은 개인 및 단체 단위로 닉 홈페이지(www.nick.co.kr)의 ‘ME:TV 방청 신청 게시판’에서 신청 가능하며, ME:TV 미션에 참가하고 싶은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사진과 UCC 동영상 제작, 닉 홈페이지의 ‘도전 미션!’ 코너에 올리면 된다. 방청 신청을 한 어린이들 중 매주 15명이 선발되어 ME:TV 제작에 직접 참가하게 되며, 도전 미션! 코너에 등록된 사진이나 UCC 중 재치 넘치고 신나는 작품들은 ME: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소개된다.

유쾌한 VJ 슬라임과 공개 모집 과정을 통해 최종 선발된 여성 VJ 나나(최은경)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될 ME:TV는 스튜디오에서의 신나는 게임은 물론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나타난 어린이들의 고민이나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ME:TV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김현욱 PD는 “ME:TV는 어린이의 관점에서, 어린이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 하는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Nick)의 마음이 잘 반영된 프로그램”이라며, “ME:TV는 어린이들 대상의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직/간접적인 참여를 통한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제작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어린이 버라이어티 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ME:TV가 답답한 틀에서 벗어나 마음껏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을 맺었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ick-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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