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공사, 제 10차 벤처ㆍ이노비즈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시행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사장:정순균)는 2007년 7월 1일부터 1년간 제 10차 벤처·이노비즈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벤처·이노비즈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은 기술력은 있으나 자본 및 마케팅 능력이 부족하여 제품 생산 초기에 시장진입과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벤처ㆍ이노비즈기업들의 마케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한 요건을 갖춘 벤처·이노비즈기업을 대상으로 70% 할인된 요금으로 방송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1998년부터 시행, 올해로 10차년도를 맞는 벤처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859개의 기업이 220억47백만원(정상가 기준 734억88백만원)의 방송광고를 집행, 514억41백만원 상당의 지원효과가 있었다.

한국방송광고공사 관계자는 “벤처ㆍ이노비즈 기업에 대한 방송광고 지원사업을 통해 전파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한편 공익적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b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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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공사 영업1국 2팀 02)731-7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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