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업기술원,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준비 ‘만전’

나주--(뉴스와이어)--전남도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전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준비가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65만명의 관람객 유치와 200억원의 소득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와 달리 전문농업 기술관 운영과 녹색명품관 등 전시관별 차별화, 생산자·소비자·공무원이 함께 하는 참여박람회, 체험 및 공연마당 확대를 통한 ‘고객만족의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 각 시도 교육청, 관광업체와 협력해 박람회장을 현장체험 학습과 관광코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전국 농업관련 기관 및 학교 등 4396개소에 홍보용 리플릿 4만여부를 배부했다.

특히, 최근 국회, 행정자치부, 농림부 방문과 함께 명예대회장인 김천주 전국주부클럽연합회장과 홍보대사인 최유나 씨 등을 잇따라 만나 적극적인 박람회 홍보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27일에는 ‘제6회 대한민국박람회 자문위원 협의회’를 개최해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기본계획 보고 및 발전방향 등을 협의했다.

한편, 도는 휴가철을 이용해 휴양지, 고속도로 휴게소, 공원 등에 홍보용 리플릿 배부와 현수막을 설치하고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jares.go.kr

연락처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 기술공보 061-330-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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