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업기술원,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준비 ‘만전’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65만명의 관람객 유치와 200억원의 소득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와 달리 전문농업 기술관 운영과 녹색명품관 등 전시관별 차별화, 생산자·소비자·공무원이 함께 하는 참여박람회, 체험 및 공연마당 확대를 통한 ‘고객만족의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 각 시도 교육청, 관광업체와 협력해 박람회장을 현장체험 학습과 관광코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전국 농업관련 기관 및 학교 등 4396개소에 홍보용 리플릿 4만여부를 배부했다.
특히, 최근 국회, 행정자치부, 농림부 방문과 함께 명예대회장인 김천주 전국주부클럽연합회장과 홍보대사인 최유나 씨 등을 잇따라 만나 적극적인 박람회 홍보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27일에는 ‘제6회 대한민국박람회 자문위원 협의회’를 개최해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기본계획 보고 및 발전방향 등을 협의했다.
한편, 도는 휴가철을 이용해 휴양지, 고속도로 휴게소, 공원 등에 홍보용 리플릿 배부와 현수막을 설치하고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jares.go.kr
연락처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 기술공보 061-330-2697
이 보도자료는 전라남도 농업기술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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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3일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