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뉴스, 블로그, 댓글 등 인터넷의 모든 글에 나타난 긍정/부정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모니터 결과를 알려주는 인터넷 여론조사 시스템이 인터넷 리서치 전문기관인 공토(대표 안철)에 의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이미지 조사 방법은 인터넷상의 단어들을 긍정어, 부정어, 중립어 군(群)으로 자동 분류하여 그 비중을 파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뢰’, ‘억압’ 등의 단어는 부정어, ‘우승’, ‘칭찬’은 긍정어에 해당한다.여기에 대중이 느끼는 개별 단어에 대한 이미지를 조사해 가중치로서 적용한다. 공토에서는 현재긍정/부정어 DB(단어별로 가중치가 부여된 것임)를 운영하고 있으며, 새로운 단어도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가고 있다.

이 시스템의 활용 범위는 매우 넓다. 정책 이슈에 대한 인터넷상의 긍정/부정 평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인물에 대한 관심도, 선호도의 변화 추이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기업, 기관의 이미지, 출시 브랜드의 이미지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이 시스템은 닷컴 업계의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소위 ‘정보의 옥석’을 가리는 문제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진전을 이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기존에는 어떤 인물군, 기업군에 대한 대규모 이미지 조사를 실시간으로 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일일이 해당 키워드를 입력하고 육안으로 이미지의 긍정/부정 여부를 파악해야 했다. 그러나 ‘GTE-1’이라고 명명된 본 시스템을 활용하면, 호감/비호감 여부를 실시간 자동 모니터링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 없는 정보는 자동적으로 걸러내고, 꼭 필요한 정보만을 취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올해 대선에 나설 후보와 소속 정당의 호감/비호감 이미지 변화 추이(작년 1월부터 최근까지의 주 단위 조사)를 간단한 기본 세팅만으로 원하는 때마다 실시간 파악이 가능하다.

아울러 GTE-1의 언론 노출빈도를 체크하는 기능을 통해 인물, 기업, 이슈, 브랜드 등에 대한 인지도 파악이 가능하다. 공토는 6월 25일부터 홈페이지(www.gongto.com)를 통해 100여개 이상의 직업별 인물 랭킹(한국을 누가 움직이는가)을 시범적으로 무료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은 인터넷 리서치의 신속성 측면에서 획기적인 성과로 여겨지고 있으며, 조사 비용도 기존 리서치의 1/10의 수준에 불과하다. 한편, 기존 리서치와 차별화 되는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사람의 판단을 전혀 거치지 않고 모든 것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자동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언제든 리서치 결과를 100% 재현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ong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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