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서해교전 5주년 조국은 영웅들을 잊지 않았다
서해교전 5주년을 맞아 꽃다운 나이에 조국을 위해 산화한 우리의 영웅들이 부활하고있다.
영웅들의 넋이라도 살아있다면 무심했던 조국에 대한 원망과 한을 풀기 바란다. 한없는 슬픔으로 가슴에 피멍이 들었을 유가족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
고 윤영하 소령은 어제 진수식을 가진 최첨단 유도탄 고속함 윤영하함으로 부활했다. 정장으로 임명된 연평해전의 영웅 안지영 소령과 함께 NLL을 수호하는 임무를 계속하게 됐다.
신라 문무대왕이 죽은 뒤 큰 용이 돼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며 동해바다에 수중릉을 조성했던 고사를 떠올리게 한다.
해군은 1번함 윤영하함에 이어 2번함부터 6번함까지 차례대로 서해교전 영웅들의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고 한다. 영해를 또다시 책임지는 셈이다. 든든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은 지금도 전면전 확대 운운하면서 NLL 무력화를 기도하고 있다. 서해교전 영웅들의 정신을 받들어 한시도 경각심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ㅇ 대통령의 시대착오적 경제마인드가 경제를 망치고 있다
노 대통령이 신용카드 수수료 문제를 금융전문가 사고방식이 아닌 정치인 사고방식으로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재경부 차관이 “다른 나라 사례도 살피겠다.”고 하자 “쓸 데 없어. 다른 나라 때려치우고 한국식으로 하자”고 윽박질렀다고도 한다.
신용카드 수수료 문제가 서민경제에 시급하고 중대한 해결과제이고, 인하해야 한다는 방향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그 문제는 차치하고 대통령의 발상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국가경제가 왜 엉망진창으로 망가졌는지 이유를 알겠다. 전문가를 무시하는 아마추어리즘, 경제를 정치논리로 풀려는 정치우선주의, 시장보다 대통령이 똑똑하다는 치명적 자만이 국정파탄, 민생파탄을 불러온 것이다.
역사적으로 경제를 정치논리로 풀어서 잘된 나라가 없다. 공산주의 국가들이 망한 것도 경제를 정치논리로 풀려고 했기 때문이다. 중국과 베트남이 경제침체에서 벗어나 급속한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것은 사회주의식 통제경제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시장의 논리를 존중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반역사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논리에서 벗어나기 바란다. 경제가 과학이라는 사실을 존중하고 시장 앞에서 겸손해 질 것을 촉구한다. 그래야 경제가 살아난다.
ㅇ 여권의 연석회의는 동상이몽의 술수정치
여권의 힘겨루기가 난삽하다. 손학규 전지사, 정동영 전의장, 이해찬 전총리 등이 후보자 연석회의에 동의하였다고 하는데 통합민주당은 연석회의는 열린우리당 확대간부회의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 하
고 있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국민을 헷갈리게 하더니 도로 열린우리당이다. 후보자 연석회의를 통해 통합신당을 만들고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겠다고 하는데 손 전지사는 한편에서 민주당 당직자를 만나 신당을 만들지 않겠다는 양다리 거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통합민주당 내부도 박상천 대표는 독자 대선 후보를 추석전 선출한후 후보단일화를 하겠다고 하나 김한길대표는 대통합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상반된 소리를 하고 있다. 모두가 겉 따로 속 따로다. 주도권 다툼이요, 기득권 다툼이요, 지분 다툼, 술수정치 뿐이다. 정책도 없고 비전도 없고 국민도 없고 오로지 살아 남기 위한 생존혈투만 존재하는 것이 여권의 현실이다.
ㅇ 이해찬 전총리의 한나라당 후보 비하 발언에 대해
이해찬 전총리의 최근발언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사실 이해찬 전총리의 한나라당 후보 비하 발언이라든지 터무니없는 본인의 미국 공항 검색대 대통령 급으로 대우받았다든지 이런 발언에 대해서 별로 논평할 가치도 없는 것 아닌가 했는데 그래도 한말씀 드려야겠다.
이해찬 전총리의 최근의 말과 생각을 보면 총리시절의 경박한 언어와 천박한 생각이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든다. 대선주자로서의 품위논의는 차치하고 일반사람, 보통사람으로서의 상식조차 갖지 않은듯 하다.
ㅇ 김혁규, 신기남 의원은 대선 스턴트맨인가
열린우리당 김혁규, 신기남 의원 등 친노무현 주자들이 대권 주자로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김혁규 의원은 민선 2,3대 경남지사를 한나라당 공천으로 당선됐었다. 절대로 노무현 대통령을 따라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수차례 공언하다가 2003년 12월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열린우리당으로 갔던 분이다.
김 의원은 자신을 경남지사를 네 번이나 한 영남후보라고 내세우나 한나라당을 배신한 정치인이요 ‘제2의 이인제’ 역을 담당하기 위한 조연 후보 라는 지적이 많다.
경제대통령이 되겠다는데 김 의원은 내무부 지방국 주사 출신으로 미국에 건너가 사업하다 92년 대선 때 귀국해서 경남지사를 지냈으나 그의 지사로서의 행정능력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연결되지 못한 실패작이란 평가가 많다.
신기남 의원 역시 민주당을 배신한 정치인이요 선친의 친일 행각을 은폐하려 했던 분이다. 이런 분 들이 모두 대권 도전에 나서는 것은 인물난을 겪고 있는 여권이 6.25때 중공군이 폈던 인해전술이라도 해보자는 것으로 보인다.
2007. 6.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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