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텍스, 1318여학생 대상 ‘첫키스’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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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09:12
서울--(뉴스와이어)--1318 소녀들이 첫키스에 대한 또래들만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비밀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세계적인 입술 보호제 블리스텍스(www.blistex.co.kr)가 국내 본격 런칭을 앞두고 10대 소녀들을 대상으로 ‘완소 첫키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완소 첫키스 페스티벌의 첫 번째 이벤트는 10대 소녀들의 첫키스 경험에 대해 알아보는 ‘완소 첫키스 리서치’. 중, 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첫키스 경험 유무, 첫키스 나이와 장소 등 어른들에겐 말할 수 없었던 그들만의 이야기를 ‘여학생 전용 설문조사’를 통해 나누게 된다.

‘완소 첫키스 리서치’는 블리스텍스 완소 첫키스 페스티벌 이벤트 페이지(www.blistex.co.kr/kis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7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리서치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 닌텐도DS, 아이팟 MP3플레이어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블리스텍스는 해외에서는 입술보호제의 대명사로 사용될 만큼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브랜드. 올 하반기 본격적인 런칭을 앞두고 ‘첫키스’를 테마로 주요 소비자 층인 1318 소녀들의 감성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기획된 ‘완소 첫키스 페스티벌’은 미국 블리스텍스 본사에서 1981년부터 진행해 온 ‘가장 아름다운 입술 어워드(Blistex the most beautiful lips)’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올 8월에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 대표에게 블리스텍스 어워드가 수상될 예정이다.

역대 블리스텍스 어워드 수상자로는 오프라 윈프리가 ‘가장 헌신적인 입술’, 줄리아 로버트가 ‘가장 섹시한 입술’, 넬슨 만델라가 ‘가장 고귀한 입술’ 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

블리스텍스는 전세계 84개국에서 판매되며 입술 보호제의 대명사로 알려져있다. 기존 립 케어 제품의 단점인 끈적임을 최소화 하고, 수분이 다량 함유되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향, 민트향, 딸기향으로 구성된 ‘립밤 시리즈’와 블루베리향, 열대 과일향, 멜론향으로 구성된 ‘후르츠 시리즈’를 선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ph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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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텍스 PR대행사 미디컴 김은진 대리 02-365-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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