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 비정규직보호법 시행에 맞추어 7월 2일 캠페인 실시
경인지방노동청(청장 박종철)은 7월 2일 비정규직보호법의 시행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과 부평역에서 출근시간에 맞추어 펼쳐진 이날 캠페인에서, 경인지방노동청 박종철 청장과 근로감독관들은 출근하는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비정규직보호법에 관한 홍보물(부채와 볼펜)을 나누어 주며, “차별 없는 일터 비정규직보호법이 만들어 나갑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박종철 청장은 “여름철 무더위를 쫒는 부채처럼, 우리사회의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과 남용도 비정규직보호법의 시행으로 시원하게 날려버리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비정규직보호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비정규직보호법의 조기정착을 위해 이루어졌다.
웹사이트: http://gyeongin.molab.go.kr
연락처
경인지방노동청 노사지원과 임희철(032-460-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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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9일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