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QN 썸머 컬렉션:렛츠 퀴어!’ 현장 및 인터넷 예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CQN 명동에서 열리는 여름 영화제 가 현장 및 인터넷에서 사전 예매를 받기 시작했다. 오는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 소개되는 작품은 총 12편이며, CQN 명동 2개관에서 각각 나누어 상영한다.

예매를 오픈하자 마자 몇몇 인기작들의 경우 벌써부터 예매 열기가 뜨겁다. 주연 배우들의 방한 무대인사가 잡혀 있는 <영원한 여름>은 해당 회차의 티켓이 속속 제 주인을 찾아가고 있으며, <헤드윅>과 <록키 호러 픽쳐 쇼>도 예비 관객들의 호응이 뜨겁다.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비롯한 한국 퀴어 작품들도 당시 극장 관람을 놓쳤던 관객들이 예매 행렬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돌입한 는 한 여름에 색다른 영화 보기를 제안하는 도심 속 퀴어 영화 축제! <영원한 여름> <달콤한 열여섯> <썸머 스톰> <푸치니 초급과정> <한국퀴어단편특선> 등 세계 각국에서 만들어진 신작에 더해 지난 한국 퀴어 대표작 등 총 12편의 영화가 관객들과 설레는 만남을 앞두고 있다. 현재 CQN 명동 박스오피스에서 현장 예매를 받고 있으며, 극장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 예매 사이트에서도 티켓을 구할 수 있다.

- 관람료: 1회 6,000원 / 일반 7,000원 (단, <한국퀴어단편특선> 5,000원)
- 현장 예매: CQN 명동 박스오피스(8층)
- 인터넷 예매: CQN명동(www.cqn.co.kr) / 맥스무비(www.maxmovie.com)
인터파크(www.interpark.com) /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예스24(www.yes24.com)

연락처

씨네콰논 코리아 김영창 팀장 02-774-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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