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장 총무원장, 남아시아 지진피해국 대사초청 위로의 뜻 전해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총무원장스님 집무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법장스님은 “금번 지진해일 피해로 인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당한 국가와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복구를 위한 자비의 손길이 지속되어 피해국가 국민들의 상처와 아픔이 하루속히 치유되어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각국의 대사들은 “지진해일 피해로 인하여 수많은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발생하여 복구를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부처님의 대자비의 가르침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총무원장스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 국민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특히 심각한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의 ‘구나야베알라지 위자야시리’ 주한대사는 “스리랑카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수많은 인명의 피해를 당했다”며, “2~3개월이 지나야 각종 기반시설의 복구작업이 시작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스리랑카의 피해상황을 전하였다. 또한 “현재 스리랑카 피해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이재민들이 쉴 수 있는 텐트촌의 건설이다”라며, “전 세계국가와 구호단체, 그리고 한국정부와 조계종의 지원과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조계종은 지난 1월 12일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한 1,500명의 스님과 신도들이 참여한 속에서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민을 위한 자비의 탁발’ 모금행사를 조계사 및 종로 일대에서 가져 약 3,1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또한 조계종은 동국대학교 의료원과 공동으로 의료구호봉사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하여 지난 11일 선발대가 스리랑카에 도착하여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4일에는 의료구호봉사단 본진 28명이 스리랑카로 입국하여 본격적인 의료구호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개요
한국불교 17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조계종은 한국불교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buddhism.or.kr
연락처
윤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