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장에 불어닥친 이러닝 붐을 타고 국내 중소기업들과 사이버대학과의 제휴가 줄을 잇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www.sdu.ac.kr, 총장 조백제)에 따르면 올해 산학협력을 체결한 기관의 80%가 중소기업이라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와 협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은 YBM시사를 비롯해 대우루컴즈, 코레일네트웍스, 천보전자 등 올해 신규로 등록된 업체만도 60여 개에 이르며, 이달 내 30여 개 기업과 추가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렇게 여러 중소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사이버대학과 산학협력을 맺는 이유는 직원교육 시 발생하는 업무공백과 과도한 교육비 지출이 중소기업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직원들의 경쟁력은 높이면서 교육비도 절감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으로 서서히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산학협력을 체결한 기업이나 단체에 소속된 직장인이 학교에 입학할 시에는 장학금도 지급돼 저렴한 비용으로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직원교육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서울디지털대는 하이닉스반도체, 에스원, SK주식회사 등 국내 굴지의 기업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공항공사 등 각종 단체 및 연구기관 등 260여개 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디지털대 오규열 대외협력처장은 “최근 사이버대학이 오프라인 직원교육의 대안으로 인식되면서 국내 유수의 중소기업들로부터 제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이 온라인 직원교육을 실시한다면 인재를 개발하고 교육비를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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