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 우대용 교통카드 발급으로 교통약자 지하철 이용 더욱 편리
또한, 보건복지부, 대구시, 보훈청, 조폐공사, LG카드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오는 7월 10일부터 우체국(경로자), 동사무소(장애인), 대구보훈지청(국가유공자)에서 신청 접수를 받아 7월 말부터 우대용 교통카드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대구지하철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즉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우대자가 매번 1회용(토큰형) 승차권 발급받는 불편 대신 복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교통약자를 위한 대구지하철공사의 노력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며, 2007년 6월 말 현재 엘리베이터 80대, 에스컬레이터 298대, 휠체어리프트 111대, 음향유도기 148개, 점자유도블록, 전용개찰구, 점자표시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앞으로도 대구지하철공사는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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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하철공사 전자기기팀 김한진 053-640-2241
이 보도자료는 대구광역시 지하철공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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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9일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