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 온세통신에 차세대 빌링 인프라 공급

뉴스 제공
엔텔스 코스닥 069410
2007-07-04 08:24
서울--(뉴스와이어)--통신 운영지원플랫폼 전문업체인 엔텔스(www.ntels.com, 코스닥 069410)는 오늘 온세통신의 ‘차세대 빌링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 중 엔텔스가 수주한 부분은 약 23억 원 규모이다. 내년 상반기 중 완성될 차세대 빌링 인프라의 핵심 개발 내역은 온세통신의 국제전화, 시외전화, 인터넷전화, 국제SMS, 무선인터넷 콘텐츠 등 모든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실시간 과금 및 서비스 관리 시스템이다.

엔텔스는 국내 주요 모바일 통신업체들과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들에게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고,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등 해외 사업자들에게도 통합 과금 시스템을 납품했다.

엔텔스 개요
(주)엔텔스(엔텔스: 069410)는 유무선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통합운영지원플랫폼과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 각국 주요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가치 증대와 수익성 확보에 기여하는 business enabler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WCDMA/HSDPA, WiMAX, IMS 등 차세대 네트워크 상용화 기술과 신규 서비스시장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갖춘 국내 업계 점유율 1위 업체다. 2007년 6월 코스닥에 신규 상장했으며, 아시아와 미주 지역에 지사를 두고 삼성전자, SK 텔레콤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시장을 개척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2008년 모바일 시장 개척을 위해 중견 모바일 게임 업체인 '지오 인터렉티브'를 인수하였으며, 세계 최고의 컨버전스 서비스 제공 사업자를 목표로 사업 다각화와 신규 서비스 발굴, 핵심 기술 개발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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