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화 의원, “윤리위원회의 고무줄 잣대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서울--(뉴스와이어)--월 3일 당 윤리위원회는 곽성문, 정두언 의원에게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당 지도부는 ‘공천 배제’의 후속 조치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깃털이 6개월 정지면 몸통은 어찌해야 되나? 줄 잘못 선 충성파 두 의원의 해당행위를 가벼이 여길 수는 없다. 계파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는가? 당을 깨고 있는 계파의 해당행위는 당원권 정지로 해결될 수 없다. 국민의 눈높이와 경선의 투명성은 어디로 갔는가? 한나라당판 유전무죄, 무전유죄이다.

웃음과 비수의 투트랙은 줄 선 의원의 문제만이 아니라 줄 세운 계파 총수의 문제이다. 이명박, 박근혜 후보는 왜 침묵하는가? 의원은 총알받이가 아니다. 줄을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 자기 선택의 책임이라고 돌리기엔 경선의 상처가 너무 깊다. 한나라당의 후보가 누가 될 지 모른다. 정권 창출, 대선 승리의 대장정에 누가 함께 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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