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티저포스터 공개 이벤트 폭발적 반응
<지금사랑> 티저포스터
2007년 여름, 최고의 ‘핫’무비 <지금사랑>의 티저포스터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 자체만으로도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이 쇄도하고 있는 것! 이는 바로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 네 배우의 톡톡 튀는 개성이 영화에 대한 호감과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며 빚어낸 결과이다. 도발적인 포즈로 매혹의 시선을 보내는 엄정화, 한채영과 그녀들을 향해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박용우, 이동건의 드라마틱한 표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티저포스터 공개 이벤트 내 수많은 댓글로 이어졌다. “오호라!! 하나하나가 모두 매력적인 배우들이네요!! 이들 모두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니!! 영화에 대한 기대가 하늘 높이 증폭됩니다! - 제이” “포스터 만으로도 네 사람의 사랑의 교차를 느낄 수 있네요. 소장하고 싶은 포스터예요 - 홍스피앙세” 라며 네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는가 하면, “진정한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 우리 모두 사랑의 색깔을 찾으러 떠나갑시다 - 수빈아빠다” “가슴을 뜨끔하게 하는 제목! 당당한 네 배우의 시선! 자신감이 느껴지는 영화 - 달빛나비” “요즘은 영화를 보면서 제 인생에 대해 많이 돌아보게 하더라고요. 이 영화 역시 제 삶의 행복 지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줄 것 같습니다 - 전효연” 라며 영화가 던진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나름의 답을 던지는 등 열띤 호응이 계속됐다.
또한, 영화 속 네 남녀가 벌이는 ‘크로스 스캔들’이라는 소재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너무 매력적인 네 명의 남녀...그들의 사랑의 짝대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지는데요 - 얼음공주얌” “엇갈린 연애라...네 사람의 뜨거운 욕망과 열기를 느낄 수 있네요. 영화도 꼭 보고싶어요! - 독도지킴이” “네 사람의 숨겨진 내면을 보여주는 듯. 영화를 보고 그 내면의 실체를 확인해보고 싶어지네요 - 하양소금”라며 그들만 모르게 엇갈려 운명적 연애에 빠지는 두 커플의 특별한 사랑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티저포스터 공개로 네티즌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는 <지금사랑>은 그들끼리만 모른 채 상대 커플과 나눈 우연한 하룻밤 사랑이 운명적 연애로 빠져드는 크로스 스캔들을 소재로 한 영화로,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2007년 8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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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3일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