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2기 수요인문학 실시
‘생활 속 인문학 강의’란 이름으로 도서관 최초로 인문학 강의를 시도한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이 두 번째 인문학 강의를 시도한다. 이번 주제는 ‘타인의 고통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7월 18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에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강의 <타인의 고통과 문학>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8명의 문인이 어떻게 한 시대의 고통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교감했으며, 그것이 어떻게 성숙한 문학적 성취를 이루었는지를 성찰하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인간과 역사, 그리고 세계와 소통하고자하는 인문정신의 핵심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강의는 총 8주 과정이며, 오래된 여성잔혹사 (나혜석), 갇힌 시대, 청춘의 비해(윤동주), 골방의 사색생활(이상), 카페에서 느낀 슬픔(박태원), 싸우는 시대의 쟁기질(신동엽), 풀과 바람의 로맨스(김수영), 맑은 노래, 굴절된 상황(천상병), 낭만파의 칼날(임화)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는 <비평과 전망> 주간이자 문학평론가인 이명원 씨가 맡았다. 이명원 씨의 저서로는 <타는 혀>, <해독>, <마음이 소금밭인데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 등이 있다.
강좌접수는 7월 15일(일)까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방문 및 전화(960-1959) 접수를 받으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L4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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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홍보담당 김정규, 02-960-1959, 이메일 보내기